Infomation 정보

일본 수소관련

posttstory 2021. 11. 2.
728x90


"수소기술 세계 수도 될 것"…일본 고베시의 ESG 혁신

세계 최초의 액화수소운반선 수소프런티어호
고베시 수소스마트시티 터미널
에서 호주에서 실어온 액화수소를 하역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액화수소운반선 수소프런티어호가 지난 20일 고베시 수소스마트시티 터미널에서 호주에서 실어온 액화수소를 하역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작년 10월 세계에서 열 번째로 ‘2050년 탈석탄사회 실현’을 선언했다. 선진국 가운데 가장 늦었지만 일단 정부가 목표를 정하자 일본 기업들은 일제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수소기술의 수도’로 불리는 고베시는 일본 ESG 전환의 현주소를 잘 보여주는 곳이다. 수소프런티어호가 호주에서 실어온 액화수소를 내리고 있었다.

가와사키중공업, 에네오스(ENEOS), 스미토모상사, 마루베니, 가와사키기선, 이와타니산업, J파워 등 일본 굴지의 제조업체와 에너지기업, 종합상사가 참가하고 있다. 일본은 2050년 연간 수소 생산 능력을 2000만t으로 늘려 이 시장을 장악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웠다.

. 히로시마 앞바다의 섬인 오사키카미지마에서는 세계 최초로 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IGCC)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회수해 자원으로 활용하는 ‘오사키쿨젠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728x90

댓글

💲 추천 글